면적보다 중요한 것
방열판은 제곱미터 단위로 계산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같은 면적이라도 벽체 상태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평평한 콘크리트 벽은 그대로 붙이면 되지만, 굴곡이 있거나 기존 마감이 들떠 있으면 하지 작업이 추가됩니다.
모서리와 기둥이 많은 벽면도 단가가 올라갑니다. 꺾이는 구간마다 절곡하거나 별도 부재를 만들어 이음매를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재별 차이
스테인리스 304 단독 시공이 가장 일반적이고 비용도 합리적입니다. 벽체가 가연성이라 방화석고보드를 먼저 대야 하면 자재와 공정이 하나씩 늘어납니다.
강화유리 마감은 자재비가 가장 높지만 인테리어를 살릴 수 있습니다. 홀에서 보이는 면만 강화유리로 하고 나머지는 스텐으로 처리해 비용을 조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루면 더 듭니다
열에 상한 벽면을 방치하면 마감재 교체까지 함께 해야 합니다. 그을음이 배어든 벽지나 부풀어 오른 시트지는 방열판을 붙이기 전에 철거해야 해서 비용이 늘어납니다.
변색이 막 시작된 단계에서 시공하면 철거 없이 덧대는 방식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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